서울 남부순환로 개봉1동사거리 주변 도로 정비 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어린이 꿈 피어나는 ‘강북 꿈 랜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감이 아닌 데이터로”…중구, 2년 연속 데이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관악구 신림뉴타운 ‘신림4구역’ 신속통합기획 확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행정용어 쉬운말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송달, 차년도, 제연경계벽 등 고학력자들도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행정 용어들이 ‘보냄’ ‘다음연도’ ‘연기차단벽’ 등 알기 쉬운 표현들로 바뀐다.

국립국어원은 “전라남도와 새달 1일 ‘쉬운 행정용어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건고추, 분말염료, 상기(上記) 등은 각각 ‘마른고추’ ‘가루염료’ ‘위의’ 등으로, 시니어클럽, 멘토링, 패러다임 등 외래어는 각각 ‘어르신 모임’ ‘후원자’ ‘틀’ 등으로 바뀔 예정이다.

김형배(45) 국립국어원 공공언어지원단 학예연구사는 “이번 협약은 일반인들이 어려운 행정용어와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외국어를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모두가 알기 쉬운 말로 순화할 필요가 있다는 전남도의 협력 요청에 따라 이뤄지게 된 것”이라며 “두 기관은 행정용어 개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공공기관 언어 품질 및 국어능력 향상을 위한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학예연구사는 또 “200여개에 달하는 어려운 행정용어들이 ‘행정용어 순화 자문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조만간 쉬운 용어들로 바뀔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선 공무원들을 통해 신조어 등을 접수해 지속적인 순화작업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협약식은 새달 1일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권재일 국어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청에서 열린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10-01-27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작, 한강변 천문대서 ★ 봐요

노들역 인근 ‘본동 명소화 사업’

어르신 위로하는 따뜻한 갈비탕… 서대문 두 번째 ‘

이성헌 구청장, 2호점 준공식 참석

장군, 감축드립니다… ‘이순신 생일잔치’ 4만명 북

중구 이순신축제 인파 1년 새 두 배 탄신 481주년 기념 주민 481명 편지 김길성 구청장 “탄생지 위상 높일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