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우리 자치구는 오늘 쓰레기 못 버려요”…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숨 가쁘게 달려온 ‘경기도 비상경제 대응 45일’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음주축사·인사파행’ 천안·아산 지방의회 시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김동연, 대설 대응 ‘도-시군 긴급 지원체제 가동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메트로플러스] 디자인 관련기업 자금지원 두배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는 ‘2010 세계디자인수도의 해’를 맞아 디자인 관련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규모를 지난해의 2배인 4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디자인 업종에 2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키로 하고 신청을 받은 결과 조기에 자금이 소진되는 등 반응이 좋았다.”고 확대 배경을 설명했다. 올해는 업체당 최고 3억원까지 지원하며 기업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리를 최대 3%포인트까지 보전해준다. 업체가 실제 부담하는 금리는 대출 금액에 따라 연 3~4% 수준이며,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자금 지원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진행되며, 재단의 융자 심사를 거쳐 시중 은행을 통해 자금을 받게 된다.
2010-02-03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