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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사육신역사관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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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부 수양대군에 왕위를 뺏기고 쓸쓸히 죽어간 단종을 끝까지 모셨던 사육신의 얼이 서울에 살아난다. 동작구는 노량진동 사육신공원 내 사육신역사관 건립을 위해 이달부터 터파기 공사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 연말 완공될 사육신 역사관 조감도. 서울 노량진동 사육신공원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812.64㎡ 규모로 지어진다.
동작구 제공


사육신공원은 1455년 단종 3년, 숙부인 수양대군이 왕위를 찬탈하자 이를 죽음으로 맞선 사육신을 기리기 위해 1963년 동작구 노량진동에 47만 8000㎡ 규모로 조성됐다. 사육신 묘지와 위패를 모신 사당인 ‘의절사’가 있다. 구는 2008년 사육신 역사관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지난해 재원확보 및 공사업체 계약체결 등 사육신 역사관 건립을 추진해 왔다. 역사관은 사육신 역사공원 내에 지하 1층, 지상2층, 연면적 812.64㎡ 규모로 지어지며 올해 말 완공된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0-02-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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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