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생활복지정보시스템 시범 운영…“신속한 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구로, 감염병 예방 33명에 감사장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중구, 대학 2곳서 전월세 안심계약 상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초 방일초 육교 캐노피 아래로 ‘안전 보행’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월소득 344만원 돼야 서울생활 여유”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민들은 여유있는 생활을 위해 가구당 최소 생활비로 월평균 344만 4000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소득은 여기에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복지재단이 지난해 3~5월 시내 3665가구의 15세 이상 구성원 77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서울시 복지패널 조사’ 결과다.

이번 조사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한 각종 패널조사 가운데 최대 규모이다. 조사대상 중 ‘근로소득이 있다’고 응답한 가구는 3029가구(82.6%)였으며 월평균 근로 소득은 330만원으로 나타났다. ‘조금 여유 있는 생활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생활비 액수’의 평균은 344만 4000원이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2010-02-24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열린 도시 서울서 미래 설계를”

베트남 하노이대서 인재 유치전

“중소·혁신기업 몰린 금천 G밸리… 일자리·산업 생

혁신정책 포럼에 선 유성훈 구청장

성동 경력보유여성 조례, 정부 법 개정까지 이뤘다

차별금지·활동 촉진 등 국회 통과 전국 첫 ‘경력보유여성’ 용어 채택 정원오 구청장 “돌봄 시간은 자산”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