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의 명소 곳곳을 배경으로 삼아 김연아가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 ‘서울의 정신’(Seoul Spirit)이 19일부터 다큐멘터리 방송인 디스커버리 채널을 통해 전세계 안방을 찾는다고 4일 밝혔다. 이 다큐멘터리는 서울시와 디스커버리 채널이 서울을 홍보하기 위해 공동으로 기획한 ‘힙 코리아-서울’(Hip Korea-Seoul)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19일 동남아시아 지역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03-05 2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