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오후 2시 신당동에서 요양시설 남산실버복지센터 개관식을 개최한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15억여원을 들여 기존 주간보호시설인 ‘신당노인주간보호센터’를 리모델링한 뒤 새롭게 문을 연 것이다. 남산실버복지센터에는 요양보호실과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운동치료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된다. 사회복지과 2260-1356.
2010-03-10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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