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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노약자·임산부 대상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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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중증장애인과 혼자 외출이 어려운 노약자, 임산부 등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17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발대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장안구 조원동 수원체육관에 마련된 센터에는 운전사 15명과 콜상담원 5명 등 모두 23명의 직원이 배치돼 휠체어 탑승설비가 갖춰진 12대의 ‘해피수원 장애인 콜택시’를 18일부터 운행한다. 또 택시회사법인과 연계된 일반택시 30대도 센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이며, 해피수원 콜택시의 경우 새벽 시간대에도 사전예약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기본요금은 1000원이며 초과시 일반택시 요금의 40%를 받는다. 센터에서 택시회사에 요금 60%를 보전해 준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10-03-18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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