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의 서울 속으로’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서울시 홍보담당관을 지낸 방송인 정미홍이 매일 오전 7시부터 50분간 각종 생활경제 정보와 일자리, 복지 등 서울 관련 현안을 제공하게 된다.
월~금요일 오후 6시15분부터 7시50분까지 이어지는 ‘허참, 강수지의 행복합니다’는 국민MC로 잘 알려진 허참이 가수 강수지와 호흡을 맞춰 편안하고 여유있는 진행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매일 오후 2시부터 엄경환·전영미가 진행하는 ‘힘내라 2시!’를 통해 북서울 꿈의 숲 스튜디오 등을 통한 현장감 있는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부터 문화뉴스를 신설했으며 주말저녁 스포츠 프로그램(오후 8시5분~9시50분)을 통해 프로야구를 비롯한 남아공 월드컵 소식 등 현장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0-03-2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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