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남대문시장의 좁은 골목길 위로 전깃줄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미관을 해치고 안전에도 좋지 않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해 ‘남대문시장 정비 기본계획’을 마련해 시장 내부의 낡은 도로에 화강석을 깔거나 아스콘 등으로 포장하는 도로 개선사업을 실시하기도 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10-04-0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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