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구청에서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한다. 당일 진료에는 내과, 외과, 치과 진료와 X선 검사 등이 이루어지고 서울아산병원에서 무료 추가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2006년부터 양천구청과 한빛종합사회복지관, 서울아산병원 합동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홍보정책과 2620-3168.
2010-04-0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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