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안된 사업들은 구가 이미 자체적으로 시행, 검증을 끝낸 것이나 참신한 신규 아이디어 사업이 주를 이뤘다. 특히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제안했던 공원내 사랑의 호떡방 가게는 지난 5일 중계근린공원에 ‘카페아인’이란 이름으로 개장, 성업을 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주민을 위한 가장 최선의 복지는 안정된 일자리”라면서 “주민 누구나가 일하는 성취감을 얻고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05-0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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