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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청장 서울창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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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근 서울 노원구청장
이노근 서울 노원구청장이 시로부터 2010년 1·4분기 서울창의상을 수상했다. 부상으로 2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이 구청장이 지난 3월24일 서울시청에서 발표한 ‘일자리 틈새아이디어 창출 및 일자리 아이디어뱅크 설립’ 제안이 서울시와 중앙정부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제안된 사업들은 구가 이미 자체적으로 시행, 검증을 끝낸 것이나 참신한 신규 아이디어 사업이 주를 이뤘다. 특히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제안했던 공원내 사랑의 호떡방 가게는 지난 5일 중계근린공원에 ‘카페아인’이란 이름으로 개장, 성업을 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주민을 위한 가장 최선의 복지는 안정된 일자리”라면서 “주민 누구나가 일하는 성취감을 얻고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05-0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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