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또 네티즌과 실시간 소통을 위해 신설한 ‘온라인 커뮤니케이터’에 이길호(38) 전 뉴데일리 정치부 차장을 내정했다. ‘온라인 대변인’으로 불리는 온라인 커뮤니케이터는 공식 대변인과 별도로 청와대 홈페이지와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사이버 공간에서 네티즌들의 궁금증에 대해 실시간 브리핑을 하게 된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10-06-07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