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후에도 자원봉사 활동 등 제주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김 지사는 “환경 지킴이, 장애인 돌보미와 같이 자원봉사자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이 많다.”며 “우리의 관심이 미치지 못하는 어려운 분들을 찾아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10-06-3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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