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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노선 변경 휴대전화 문자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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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부터 ‘알리미’ 서비스

“뭐야. 버스노선이 언제 바뀌었어.”

버스정류장에서 시간 허비를 막고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서울시가 변경노선의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 주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시내버스 노선변경 내용을 휴대전화 문자(SMS)로 알려 주는 ‘서울버스노선 변경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희망자는 다음달 5일부터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회원 등록 후 설정 메뉴에서 관심 노선(최대 4개)을 등록하면 된다.

또 다수의 노선이 바뀌는 연간 두 차례의 정기노선 조정 시에는 관심 노선이 아니더라도 자주 이용한 노선의 변경 정보를 추가로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등록한 관심 노선이 변경, 또는 폐선되는 경우 시행 3일 전 시민들에게 휴대전화로 알려줄 예정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07-0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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