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달빛야장’ 6곳 상생협약…주민·상인이 상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외인관광객, 올 1~8월 서울서 7조 썼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발전부터 경영혁신까지…강동문화재단, 행정안전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강서구, 달빛 아래 전통시장 6곳 릴레이 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인천도시公 무리한 사업 숨고르기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문어발식 사업확장을 지적받아온 인천도시개발공사가 검단신도시 보상·착공 시기를 늦추고 검단산업단지 2·3단계 조성사업을 무기한 연기하는 등 사업 구조조정을 펴기로 했다.

20일 인천도개공에 따르면 전체 부채의 39%(1조 7211억원)가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검단신도시, 검단산업단지, 영종하늘도시 조성사업 등의 부지매입에 집중되면서 현금 유동성이 악화될 수 있다고 보고 이들 사업에 대한 구조조정안을 마련해 송영길 인천시장에게 보고했다.

인천시 산하 공기업인 인천도개공은 전체 빚이 4조 4608억원으로 인천시 부채 2조 3343억원의 2배에 가까운 데다, 묻지마식 사업확장으로 “빚으로 모래성을 쌓고 있다.”는 비난을 받아 왔다.

검단산업단지의 경우 현재 1단계 사업이 44%만 분양되는 등 저조한 분양률을 보임에 따라 내년부터 추진할 예정이었던 6.9㎢ 규모의 2단계 사업과 검단신도시와 연계된 3단계 사업은 무기한 연기된다.

산업단지 조성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이점이 있는 반면, 조성원가로 토지를 공급해 수익성이 떨어지고 재정위기 상황에서 토지보상을 위해 공사채를 발행해야 하는 등 재정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검단신도시는 공동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의, 보상시기를 늦춰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착공시기를 1년 정도 미뤄 분양률을 높이는 방안과 아예 사업규모 자체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영종하늘도시의 미분양된 아파트는 분양가를 낮춰 재분양하고 계약이 해약된 토지는 토지리턴제 등의 대책들을 내놨으며, 이미 보상비 450억원이 투입된 송도석산 개발사업은 시의 대행사업으로 전환키로 하는 등 사실상 포기했다.

인천도개공 관계자는 “사업 구조조정의 기본방향이 정해진 만큼 조만간 외부 컨설팅 용역을 통해 세부적인 방안을 수립한 뒤 인천시 및 국토해양부와의 협의를 통해 확정짓겠다.”고 말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0-07-21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지방정부·중앙당 잇는 ‘가교’… 막힌 현안 풀겠다

민주당 전국기초단체장協 대표로 선출된 이승로 성북구청장

박운기 구청장 ‘경청의 100일’… 주민 1226명

현장 289회 찾아 서대문 현안 청취

재건축은 당기고 청년정책 현실로… 민선 9기 서초의

AI 등 신성장정책 방향 구체화 전성수 청장 “주민소통 최우선”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