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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 구민 생활안내서 ‘지금부터 강동…’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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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등 5개 분야 164건 정보 담아


지금부터 강동입니다


서울 강동구는 전입 구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안내서인 ‘지금부터 강동입니다’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안내서는 생활민원, 복지·건강, 문화·교육·환경, 안전·교통, 일자리·경제 등 5개 분야, 164건의 주요 생활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했다. 새로 강동구에 정착하는 주민이 불편 없이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전입신고, 쓰레기 배출, 지방세 납부 등 기본 행정 안내부터 법률상담 등 무료 상담 제도, 아동·청소년·어르신·장애인 등 대상별 복지 서비스도 담았다.

또 강동아트센터를 비롯한 문화시설, 도서관, 생활체육, 평생교육, 공원 등 생활과 밀접한 문화·교육·환경 정보와 일자리 정책도 빠짐없이 수록해 전입 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도록 했다. 특히 강동숲속도서관 등 최근 개관한 공공시설까지 반영해 실질적인 생활 도움 자료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구는 기대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생활안내서가 강동에 이사 오신 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께 꼭 필요한 생활정보를 빠짐없이 담아 안내서 내용을 꼼꼼히 챙기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석 기자
2025-08-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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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