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새달까지 개발 계획
서울시는 어린이 환자 개개인의 특수한 상황에 맞도록 기능적인 면과 미적인 면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환자복을 디자인해 보급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시민을 배려하는 디자인, 서민생활 밀착형 유니버설 디자인 정책의 일환으로, 기존의 어린이 환자복이 통합된 이미지가 없고 환자가 착용하는 데 불편을 겪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1-04-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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