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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다문화가족 돕기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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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소방서 등 12개 단체 참여…멘토링·안전교육 등 프로그램

동작구가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의 효율화와 내실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역단위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구는 26일 사당동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역 내 12개 관련 기관과 ‘다문화가족 지원협의체’를 구성하고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서비스가 다양하게 제공되고는 있지만, 기관 간 연계가 미흡해 효율성이 떨어진 데 따른 것이다.

협의체에는 12개 단체가 참여한다. 구를 포함해 동작경찰서와 동작소방서, 동작보건소, 동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동작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본동종합사회복지관, 사당종합사회복지관, 시립 보라매청소년수련관,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 동작자원봉사센터, 결혼이민자여성평등찾기가 주인공이다.

기관끼리 정보 공유와 효율성 증진을 위해 중복사업을 배제하고, 공통 협력사업을 적극 시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는 경찰(멘토)-다문화가족(멘티) 멘토링, 소방서-다문화가족 안전교육 실시, 프로그램 및 대상자의 통일된 통로 확보를 위한 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연계 등을 주요 추진 내용으로 한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1-04-2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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