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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남해군 “벤치마킹 기회”

17일 하루 금천구와 경남 남해군이 기관장 교환 근무를 한다. 차성수(54) 금천구청장이 남해군으로 내려가 일일 군수를 맡고, 정현태(48) 남해군수는 서울로 올라와 금천구청장을 맡는다.

차 구청장은 16일 “남해는 스포츠 마케팅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기초단체”라면서 “축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전지훈련 하면 떠올리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남해’라는 브랜드가 어떻게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는지 등을 벤치마킹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차 구청장은 또 “실제로 농촌 지역에 내려가 현실을 살펴보는 것도 도농(都農) 상생에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1-06-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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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