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실 서울 동작구청장이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 온 공로로 ‘201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한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9일 “문 구청장이 평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 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행정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2011-11-1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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