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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렴교육’ 56개국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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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국제 반부패 아카데미 MOU 체결

세계의 공무원들이 우리나라 청렴정책 매뉴얼로 교육을 받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27일 오스트리아 락센부르크를 방문한 김영란 위원장이 세계적인 반부패 교육 전담 국제기구인 ‘국제 반부패 아카데미’(IACA)와 상호 연수·연구에 관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IACA는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오스트리아 정부, 유럽부패방지총국(OLAF) 등이 공동 노력해 2010년 10월 설립된 국제기구로 세계 56개국이 가입돼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아카데미 설립 협정을 비준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권익위는 앞으로 IACA에서 교육받는 전 세계 공무원과 기업인, 학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교육과정을 공동개발하고 세미나 등을 통한 청렴교육과 연수·연구에 관해 서로 협력한다. 특히 아카데미 석사학위 및 여름학기 과정에 권익위가 추진하는 각종 반부패 정책들이 교과목으로 포함된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2012-03-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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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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