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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

서울신문과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한 ‘제2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이 28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28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이 끝난 뒤 달인 22명이 박선규(앞줄 왼쪽부터) 영월군수, 이원종 심사위원장, 이동화 서울신문 사장,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고재득 서울 성동구청장, 성병덕 농협은행 부행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달인으로 선정된 22명의 공무원에게는 정부표창과 달인 인증패를 수여했다.

영예의 대통령표창은 이형수 강원도 영월군 도시디자인과 사무관, 국무총리표창은 김동찬 서울 성동구 토목과 주무관과 이명옥 부산 해운대구 기획감사실 주무관이 받았다. 구동관 충남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등은 장관표창을 받았다.

이동화 서울신문 사장은 축사에서 “달인으로 선정된 것에 머물지 말고 자신의 자리에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것은 물론, 전문성과 노하우를 전파해 달라.”고 당부했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은 “달인이라는 자긍심으로 많은 공직자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어 달라.”면서 “여러분이야말로 국가경쟁력의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2012-03-2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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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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