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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ebiz 지원 사업 관리부실 실효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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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 ‘ebiz 마케팅 지원사업’이 사후관리가 제대로 안 돼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전북도에 따르면 영세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25~30개 업체를 선정해 홈페이지와 쇼핑몰 구축, 신상품 기획, 상품 디자인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업체들에는 사업당 300만원을 지원했다.

그러나 상당수 업체들이 홈페이지조차 제대로 운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2008년 지원받은 20개 업체 가운데 홈페이지를 운영 중인 곳은 10곳에 지나지 않는다. 2009년 선정된 14개 업체는 6곳, 2010년은 30개 업체 가운데 18곳만 각각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일부 업체들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서 검색되지도 않는 실정이다.

이같이 ebiz 마케팅 지원사업이 겉도는 것은 사후관리를 소홀히 하기 때문으로 지적됐다. 실제로 도는 자금을 지원한 뒤 이들 업체에 대한 관리는 위탁업체에 맡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12-04-2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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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