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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웰컴 투 유성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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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관 대상 첫 관광 홍보설명회

대전 유성구가 주한 외교사절 관광홍보 설명회를 연다. 주한 대사 등을 상대로 한 관광설명회는 대전에서 처음이다.


지난해 열린 유성온천 핫페스티벌 장면.
유성구 제공


유성구는 12~13일 1박2일 일정으로 20여개국 주한 외교관 40여명을 초청해 관광홍보 설명회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일 유성온천에서 막을 올려 한창 펼쳐지고 있는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행사의 하나다.

초청 대상은 슬로보단 마린코비치 주한 세르비아 대사 부부 및 은고비 키타우 주한 케냐 대사 부부와 독일, 미국, 중국, 이탈리아, 베트남 등의 대사·영사관 간부들이다.

김두진 구 온천관광계장은 “주한 외교 사절을 통해 유성의 온천과 과학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유성온천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매년 온천축제 때마다 외교 사절을 초청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첫날 생명공학 및 전자통신연구소, 화폐박물관을 견학한다. 온천수 물총 쏘기와 닥터피시 등 체험행사도 즐긴다. 족욕체험장에서 발의 피로를 푼 뒤 저녁 때 인터시티호텔에서 있을 관광홍보 설명회에 참석한다. 설명회는 허태정 구청장이 직접 진행하고 만찬도 곁들인다. 허 구청장은 백제 때부터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성온천의 알칼리성 라듐 온천수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둘째 날에는 중앙과학관, 엑스포과학공원, 여진불교미술관 등을 둘러본다. 김 계장은 “숯골냉면과 구즉묵 등도 맛보게 해 유성의 토속 음식을 알리는 데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2-05-1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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