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표는 3자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인선 얘기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조금 늦어질 것”이라면서 “대화 중에 그런 얘기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윤창중 대변인은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한 브리핑에서 “내일(8일) 오전 10시 주요 인선에 관한 1차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면서 “2차 발표는 설 연휴 이후 인선과 검증이 마무리되는 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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