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영 부산 동구 건축과(시설 7급)
방치되어 잊혀 가는 구 도심의 동구 옛 우물을 동네주민들과 함께 옛 정취를 살린 어울림터로 조성하고 있으며, 사라져 가는 근현대 자산인 범일동 단관 극장거리를 영화도시 부산과 연계한 ‘추억의 극장길 조성사업’으로 구상하였다. 또 주요 경관지인 자성대 교차로와 좌천 산복고지대를 연계, 도시경관 색채사업인 ‘무지개나무숲 갤러리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2013-02-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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