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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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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태안사고 후속책 마련

지난달 18일 고교생 5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남 태안 안면도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를 계기로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여성가족부가 관련 대책을 내놨다.

하지만 준비 기간이 짧아 내용이 부실하다는 지적이다.

12일 여성가족부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일까지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소속 기관 및 전국 청소년 시설·단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1500여건을 청소년 활동정보 서비스(www.youth.go.kr)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누리집에는 8월 중 운영되는 각 청소년 프로그램의 유형, 운영 기관명, 지도 자격자 수, 보험 가입 여부 등이 나와 있다.

그러나 해당 기관의 과거 사고 전력 등은 현재 확인할 수 없다. 공개된 프로그램 숫자가 전국 청소년 프로그램 수에 비해 턱없이 적을 뿐 아니라, 누리집에 등록된 프로그램 세부 정보도 운영 기관으로부터 단순 취합한 수준에 머물러 검증이 제대로 안 된 상태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2013-08-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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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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