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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AI방역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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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실 설치… 예방 강화, 주 1회 소독·질병 점검

강동구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사전 예방을 위한 방역체계를 구축했다.

22일 현재까지 최초 발병지 전북 고창군을 비롯해 AI에 오염된 것으로 확진된 농가는 8곳으로 늘었다. 전파력이 크고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에 대대적인 차단 방역이 절실한 상황이다.

구는 우선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AI 방역 상황실을 설치하고 상시 예찰을 강화했다. 아울러 예찰반을 편성해 주 1회 가축질병 예찰활동과 가금류 사육가구에 대한 소독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소독은 지난 21일 한 차례 마쳤다. 오는 29일과 다음 달 5일에도 실시하기로 했다.

구는 가금류 사육가구에 대해 철저한 소독과 이상 증상 발견 때 즉시 신고할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철새 도래지 접근과 가금류 사육농장 방문을 삼가는 등 예방에 힘쓸 것과 이상 징후를 발견했을 땐 방역 상황실(3425-5852)로 반드시 연락하라”고 당부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4-01-2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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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