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가공할 강풍에 대형 트레일러 전복 순간 포착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미국에서 아이다호 주(州) 트윈폴스에서 강풍에 트레일러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스네이크 강(Snake River)을 가로지르는 다리 위를 지나던 대형 트레일러가 풍속이 60마일(약 97km)에 이르는 강풍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이다.

현지 언론은 당시 사고를 당한 트레일러는 운전석이 있는 하우스 부분에 두 명이 타고 있었으며, 트레일러 짐칸은 비어 있었다고 전했다. 이들은 캘리포니아로 화물을 싣기 위해 가던 중이었다고 덧붙였다.

사고 직후 트레일러에 타고 있던 두 사람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간단한 치료를 받은 뒤 귀가했으며, 이날 사고가 일어난 다리는 하루 동안 교통이 통제됐다.



한편 사고 당시 촬영된 1분 분량의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연의 힘은 대단하다”,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천만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YouTube: Spencer Jensen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