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년 예산안 51조 5060억… ‘동행·안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5000가족 유아차 밀고 서울 도심 달린다…내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구, ‘성공버스’ 노선 4개로 확대…성동 전역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서 안양천 진입 경사로로 편히 걸어요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진주혁신도시 10개 공공기관 경남도 대학생 우선채용 협약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남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이 경남지역 대학생을 우선 채용하기로 해 지역 대학생 취업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25일 진주혁신도시로 이전했거나 이전할 11개 공공기관 가운데 10개 공공기관이 도내 대학생을 우선 채용하기로 도와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중앙관세분석소는 공무원을 채용하는 기관이어서 제외됐다.

도는 지난 24일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세라믹기술원, 한국저작권위원회 등 5개 공공기관과 도내 대학생 채용 확대 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9월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택관리공단, 한국남동발전㈜, 중소기업진흥공단, 국방품질기술원 등 5곳과 취업 확대 협약을 했다.

한편 도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우조선해양, LG전자, 삼우금속공업 등 4개 기업과 도내 대학 사이의 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협약을 통해 이들 기업이 해마다 모두 260명을 채용하도록 하는 등 대학생의 취업 확대에 다양한 노력을 쏟고 있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4-06-26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지구촌 청년 행동 약속, 은평서 결실”[현장 행정

IFWY 폐막식에 선 김미경 구청장 5개월 대장정… ‘은평선언문’ 채택 “미래 변화 꾸준히 노력하자” 당부

종로 공동 패션브랜드 ‘일루셀’ 가을 신제품 출시

“봉제 업체 일감 연결…역량 강화”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