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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롱이 입고 전통 농사 체험 7일 서울 중구 충정로 농업박물관에서 열린 ‘도롱이 입고 논물 돌보기’ 체험 행사에 참가한 미동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논물을 가늠하는 장마농업을 체험하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2014-07-08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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