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골목형상점가’ 100개소 신규 지정…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울시, 외국인 관광객 택시 바가지요금 뿌리 뽑는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3년간 5만 129회 ‘현장행정’… 소아청소년 진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폭염에도 노원구는 쉼터·힐링냉장고로 ‘안전 최우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14 미스코리아’ 딕펑스와 비키니퍼레이드 ‘후끈’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렸다.

지난 5월 미스부산울산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6월 미스대구 선발대회까지 각 지역대회를 통해 선발된 49명의 후보들은 6월 22일부터 7월 14일까지 합숙기간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들을 본선 무대에서마음껏 선보였다.

오상진과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49명의 후보들과 DJ KOO가 함께하는 신나는 공연으로 무대의 막을 열었다. 이어 드레스 퍼레이드, 딕펑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 수영복 퍼레이드, 걸그룹 ‘케이걸즈(K-Girls)’의 축하무대, 특별상 시상식 등의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수영복 심사 무대에는 딕펑스가 자신들의 히트곡 ‘Viva청춘’, ‘썬글라스’, ‘Muzik’ 등 신나는 라이브 무대를 더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서연(서울 진)양이 영예의 진(眞)을 차지했다.

김서연은 선정 직후 “그동안 함께한 후보들이 생각난다. 혼자 왕관을 쓴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고, (동료들에게) 미안하다.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스코리아의 철학에 걸맞는 행동과 사회공헌, 한류 브랜드 창출, 나아가 남북통일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진을 차지한 김서연 외에 선(善)은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 미(美)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미), 김명선(21·전북 미)이 각각 수상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오세훈 “청렴 확산, 서울시 중요 과제”

오스트리아 빈서 청렴 정책 홍보 IACA와 지방정부 첫 업무 협약 한국문화원 주최 ‘서울 인 빈’ 참석

마을버스 안 다니는 곳곳에 성동 ‘성공버스’ 달려갑

왕십리·성수 등 필수 공공시설 연결 셔틀버스 통해 교통 사각지대 보완 호평 속 5월 日 이용객 1800명 돌파 정원오 구청장 “주민 교통복지 실현”

고생한 구청 직원들에게 커피·포상금 쏜 종로

민선 8기 3주년 기념해 ‘사기 진작’ 커피차 이벤트·AI 활용 성과 조명 정문헌 구청장, 현충원 참배 시간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