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도 안심하고 명동에서 놀자…서울 중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 단장’ 노원문화예술회관, 잭슨 폴록·조수미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은평 불광동에 최고 35층 공동주택 2451세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동 상일동 능골근린공원, 편안한 무장애 데크길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추석연휴 한강둔치·유람선에서 불꽃쇼 즐겨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어린이대공원서 민속놀이와 문화공연

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한강둔치와 유람선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소개했다.

6일부터 8일까지 오후 7시 30분 여의도와 잠실선착장을 찾아 유람선을 타면 반포대교 달빛무지개 분수와 불꽃 쇼를 감상할 수 있다.

유람선 승선권은 현장에서도 살 수 있지만 홈페이지(www.elandcruise.com)에서 사전 예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은 성인은 2만 2천원, 아동은 1만 5천400원이다.

불꽃 쇼 유람선 외에 일반 유람선은 가족할인 이벤트를 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은 표를 살 때 어르신은 무료, 동반 가족은 4명까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람선은 6일부터 10일까지 오전 11시∼오후 6시 운항한다.

6∼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의도 유람선 선착장 앞 둔치에선 널뛰기, 팽이치기 같은 다양한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

한강을 배경으로 퓨전국악, 비보잉, 인디밴드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케이-컬쳐(K-Culture) 크루즈’는 6∼10일 여의도 선착장에서 오후 9시 출항한다. 가격은 성인 1만 5천원, 아동 1만 500원이다.

서울시설공단도 6∼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윷놀이·팽이치기 등 민속놀이와 맷돌·절구·다듬이 같은 민속생활용품을 체험할 수 있다. 한가위 떡메치기 행사도 열린다.

국악예술공연단의 전통무용과 타령 공연, 잉카전통민속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잔디구장에선 가족과 함께 큰 공을 굴리는 ‘빅볼게임’이 열린다.

연합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