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00분 동안 진행되며 시험장은 전국 265개다.
수험생은 총 19만987명으로, 59만여명이 응시한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이어 최대 규모다.
올해 9급 공채는 23개 직렬 109개 모집단위에서 3천700명을 선발하며, 평균 경쟁률은 51.6대 1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모집단위는 교육 행정 분야로 10명 선발에 7천343명이 지원해 73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일반행정 전국 분야가 258.4대 1, 시설직 건축 분야가 221.9대 1을 기록했다.
개인별 시험장소, 응시자 준수사항 등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