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전철수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동대문1)은 지난 18일, 동부수도사업소 관내 H아파트에서 ‘1일 현장 동부수도사업소장’으로 위촉되어 현장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를 시민들에게 직접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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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수 의원(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이 지난 18일 동부수도사업소 관내 H아파트에서 ‘1일 현장 동부수도사업소장’으로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수질검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
노후 옥내급수관 교체 지원 신청은 해당 수도사업소나 다산콜센터(120, 휴대폰 02-120)로 하면 된다.
전 의원은 “200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고도정수처리시설 도입이 마무리돼 고도처리된 수돗물이 올 7월 1일부터 서울시 모든 정수센터에서 생산됨에 따라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이 각 가정까지 공급되기 위해서는 공적 영역인 송배수관 등 수도관 정비와 더불어 사적 영역인 노후 옥내급수관 개량도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옥내급수관 개량 동참을 당부했다.
전 의원은 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도 소속 의원들과 함께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의 우수성과 상수도사업본부의 주요 시책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시민들과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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