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자 안전·편의 다 잡는다”...서울시, 올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이·노인 모두 즐겁도록… 공원 늘리는 관악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서울인/구로구, 사회적 약자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 강북횡단선 경전철 재추진 촉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문화기술 R&D 통합 운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독립기관 ‘문화기술진흥센터’ 추진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던 문화기술(CT)의 연구·개발(R&D) 기능을 통합 운영하는 전문 독립기관이 만들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으로 각각 나뉘어 있던 콘텐츠, 관광, 저작권, 스포츠 분야 문화기술의 연구·개발 기능을 한 곳으로 모은 통합 전문 기관 ‘문화기술진흥센터’(가칭)를 설립 운영하는 등 문체부의 R&D 거버넌스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화기술진흥센터에서는 그간 3명에 불과하던 문화기술 R&D 프로그램디렉터(PD)를 5명으로 확대하고 전담 인력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최소 3년 동안 인사이동을 시키지 않는 한편 우수 인력 전문직위제를 신설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지원 방식을 세분화하는 등 문화기술 R&D의 7대 혁신 과제를 담은 ‘CT 7’을 발표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2015-09-02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쇼핑몰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 개장

면적 30만 1337㎡… 64개 점포 입점 서울 첫 이케아 매장 ‘강동점’ 개점 강동구 “고덕비즈밸리 완성 원년”

‘위기 징후’ 콕 짚는 송파發 복지등기[현장 행정]

저소득층에 매월 복지 정보 발송 사각지대 자가진단·제도 안내도 대면 전달 80%로 높여 대상 발굴 서강석 구청장 “집배원들 덕분”

체험부터 판매까지… 스마트팜 센터 여는 강북

1층엔 체험 재배실·2층엔 교육장 청년창업과 연계, 푸드트럭 추진

주민 눈높이 맞춘 성동표 복지 정책… 사회복지사도

정원오 구청장, 지자체 복지 대상 “소외 대상 없는 포용 도시 만들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