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500권이 쫙~ 도봉구청 광장서 ‘야외도서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케데헌 김밥·떡볶이·빈대떡…송파 “외국인들과 요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오는 16일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문 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18일 구로청소년축제 열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부산 사업장폐기물 반입수수료 100% 인상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일반 시민의 음식폐기물 수수료는 동경

부산지역 사업장 일반폐기물 반입수수료가 100% 인상된다.

부산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생곡매립장과 명지소각장, 해운대소각장, 연료화시설 등 광역처리시설에 반입되는 사업장폐기물의 반입수수료를 100% 올린다고 20일 밝혔다.

이에따라 하루 평균 300㎏ 이상 폐기물을 배출하는 대규모 사업장의 경우 소각과 매립 반입수수료가 t당 1만6000원∼ 2만1000원에서 3만2000원∼4만2000원으로 인상된다.

하지만 일반 시민이나 하루 평균 300㎏ 이하로 폐기물을 배출하는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생활폐기물(종량제 흰색봉투)과 음식폐기물의 반입수수료는 동결했다.

시는 2008년 1월 이후 동결된 사업장폐기물의 반입수수료를 현실화해 시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폐기물 분리배출과 감량을 유도하기 위해 반입수수료를 인상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반입수수료가 오른 대규모 사업장 폐기물 비중이 전체에서 10% 수준에 그쳐 실제 수수료 인상률은 9.8∼15% 정도로 업계에서 느끼는 부담은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기부채납 시설, 지도로 한눈에 본다

통합 가이드라인 용역 착수

실종자 1분 만에 찾아… ‘AI 강서’

새달 4일 인공지능 특화도시 선언 산불 감시·로봇 등 22개 과제 확정

‘똥줍킹’ 노원 반려인의 펫티켓 한마당

25일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설채현 수의사 강연·입양 행사

중랑, 재난 취약가구 1150가구 안전 점검

12월까지 시설 검사·키트 배부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