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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상담해주는 부산 희망금융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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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저소득 금융취약계층의 가계부채와 채무조정,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부산희망금융복지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금융분야 전문상담가를 확충해 1대1로 신속하게 상담해주고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지원한다. 공적채무조정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 신용불량 탈출을 위한 재무 컨설팅과 개별화된 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또 저금리 자금지원을 연계하고 일자리, 주거, 보육, 의료, 자산형성 등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상담, 지원한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취약계층 시민이 금융복지상담을 받으려면 기존 금융기관과 각 관련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희망금융복지지원센터에서 원스톱으로 금융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희망금융복지지원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전용 상담전화(051-714-5766)와 이메일(busanjw@hanmail.net)로 상담받을 수 있으며, 방문해 금융·재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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