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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순환로 정릉천고가 21일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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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교각 설치… 6월까지 보수

안전사고 우려로 통제했던 서울 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의 차량 통행이 오는 21일부터 재개된다.

서울시는 고가도로를 받치는 임시교각(가설 강재교각) 설치를 완료하고 20일 안전성을 점검한 뒤 다음날부터 차량을 통행시키겠다고 2일 밝혔다. 정릉천 고가는 고가를 지지하는 텐던(대형 케이블) 일부가 손상돼 지난달 22일 0시부터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정릉천 고가 손상 구간의 전체 보수와 보강에는 3개월이 더 걸릴 예정이다. 김준기 시 안전총괄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보수보강 공사를 오는 6월 20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라면서 “6월 말에 텐던 손상의 원인 조사 결과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부순환로의 서호교와 두모교, 홍제천 고가도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케이블을 중심으로 정밀점검한다. 정릉천 고가와 유사한 강현콘크리트(PSC)공법으로 만들어진 서호교와 두모교는 점검 결과 현재 특이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향후 연구용역 등을 통해 PSC 교량의 유지관리를 위한 개선책을 마련해 발표할 방침이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2016-03-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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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