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의 역사·지리·문화 등에서 영감을 얻은 미술·디자인·건축·영상·퍼포먼스 등이 도시 곳곳에 펼쳐져 도시가 하나의 거대한 갤러리가 되는 트리엔날레 프로젝트다. 올해는 회화·조영·설치뿐만 아니라 영화·패션·사운드 등 새로운 분야의 작가들도 참여했다. 시민 참여 기회도 확대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2016-10-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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