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유종필)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22일 오후 5시 관악청소년회관 소극장에서 대학동 고시촌을 배경으로 한 연극 ‘청춘동 편의점’을 공연한다. 100년 동안 수호천사가 되기 위해 인턴 생활을 한 주인공 이청춘이 청춘동(고시촌)에서 스튜어디스의 꿈을 꾸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여주인공의 수호천사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코믹·순정 로맨스물이다.
2016-10-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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