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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21일 ‘김포 스크린도어 사고’ 집중추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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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서영진, 더불어민주당, 노원1)는 10월 19일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에서 발생한 스크린도어 승객 사망사고 관련 긴급 업무보고를 10월 21일 오전 10시에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6층 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위원회는 이번 긴급 업무보고에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 및 도시철도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을 참석시켜 이번 사고의 사실관계 규명과 함께 구의역 사고 이후 서울시가 그 동안 내놓은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등의 여부를 집중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교통위원회 위원들은 특히 ▲서울시와 지하철 양공사가 내놓은 대책과 스크린도어 전수조사에도 불구하고 스크린도어와 관련 사망 사고가 되풀이 되고 있다는 점, ▲시의회가 지난 김태호 서울메트로사장 인사청문 당시 도시철도공사의 사장 공석에 따른 안전문제를 지적했음에도 이를 묵살하고 돌려막기 인사를 단행했다는 점, ▲기관사의 부주의, 스크린도어 시스템의 잘못된 구축 및 운영, 관련 매뉴얼의 부재 등 이번 사망사고 역시 100% 인재(人災)였다는 점 등에 대해 강도 높게 문책할 예정이다.


서영진 교통위원장은 “지난 5월 28일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발생한 스크린도어 용역업체 직원 사망사고 이후 불과 5개월 만에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에 참담함과 절망감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서울시와 지하철 양공사가 대책을 쏟아냈지만 결국 말뿐인 대책이 되풀이 되는 상황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밝히고 철저한 사실관계 규명과 함께 조사결과에 따른 강력한 조치를 강구할 계획임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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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