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씌우기 포장을 반복하여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포장이 파손된 도로에서 어린이들이 걸려 넘어지는 것을 목격한 이후 강북구청에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처리하겠다고 답변할 뿐 정확히 언제 공사를 시작하겠다는 언급이 없어 답답한 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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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일부터 10일간 폭 4.5m, 연장 120m, 아스팔트 면적 540㎡의 규모로 3천 4백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실시한 도로포장 공사는 덧씌우기 방식이 아니라 전면 재시공하여 표면을 균일하게 포장함으로써 미관을 저해하고 통행이 불편하다던 주민들의 민원사항은 해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