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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땅 찾고 개발도 하고… 양천구, 전국 첫 징검다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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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가 이색적인 사업을 펼친다. 양천구는 전국 최초로 지역의 자투리땅(개인소유 도로) 1263필지 소유주를 찾아 토지 개발자와 연결해 주는 ‘징검다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자투리땅이 포함된 주변 토지를 개발할 때 자투리땅 소유자를 찾지 못해 개발을 포기하거나 비효율적인 토지 개발이 이뤄지곤 해 문제가 됐다.

양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토지 소유자는 잊고 있던 토지에 대해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고, 토지 개발자는 효율적인 토지 이용과 개발이 가능해지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7-02-0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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