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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서장은 26일 오전 취임식에서 업무 처리할 때 주민이 내 가족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소통하고 협력치안을 실현할 것을 당부했다. (여주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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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헌장을 명심하고 인권과 법질서를 준수하는 여주 경찰이 되겠습니다” 전진선 66대 여주경찰서장이 26일 취임했다.
전 서장은 취임식에서 “업무 처리할 때 주민이 내 가족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소통하고 협력치안을 실현할 것”을 당부했다. 또 “직원간 소통과 존중하는 문화를 실천하여 내부만족 또한 강화 할것” 이라고 말했다.
경기 양평 지평면 출신인 전 서장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경찰간부후보생 34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2년 총경으로 승진해 충북청 영동서장, 경기남부청 양평서장, 인천청 경무과장을 역임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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