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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종로 여성 아카데미 들으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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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여성들의 자기계발과 자아실현을 위한 ‘제6기 이화-종로 여성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다음달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4시 총 10주간 진행된다. 교육 장소는 이화여대 이화-삼성교육문화관이다.

김영종 종로구청장
강좌 주제는 ▲성공을 부르는 평생 교육의 힘 ▲‘미실’ 작가가 전해주는 남성 위주의 역사에 감춰졌던 여성들의 이야기 ▲재미있는 화폐 이야기 ▲와인과 테이블 매너 ▲한반도 안보와 핵무기의 정치 ▲오이디푸스에게 묻는다-인간이란 무엇인가 ▲여성건강을 위한 체질라이프 ▲디지털 시대의 소통문화 등이다.

소설 ‘미실’의 작가 김별아, 시인 용혜원 등이 연사로 나선다. ‘와인과 테이블 매너’는 전재구 한국음료문화연구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아카데미는 2012년 첫 문을 연 후 지금까지 25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강료는 3만원이며 60명을 모집한다. 종로구 성인 여성이 대상이다. 신청은 종로구 홈페이지(www.jongno.go.kr)를 통하거나 종로구 교육지원과(02-2148-1992)로 전화하면 된다. 모집인원이 미달되면 타 지역주민도 수강 가능하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자기계발과 교양쌓기에 관심 있던 여성이라면 이번 아카데미에 참여해 많은 지혜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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