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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서울시의회 환경위원장, 테헤란시의회 환경위원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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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박준희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은 10월 19일 이란 테헤란시의회 자흐라 사드라자마뉴리(Zahara Sadrazamnouri) 환경위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 도시간 기후·환경·녹지 등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준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왼쪽)이 19일 이란 테헤란시의회 자흐라 사드라자마뉴리 환경위원장의 방문을 받고 있다.
이번 면담은 테헤란시의회 자흐라 사드라자마뉴리 환경위원장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이란의 수도 테헤란시의 환경문제를 테헤란시의회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서울시의회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박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서울·테헤란 양도시간 기후·환경·녹지 등 현안문제에 대한 논의에서 서울시의 대기질 문제, 쓰레기 문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아리수, 녹지공간 조성 등 서울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와 서울시의회의 협조와 견제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서울시와 테헤란시가 인구나 면적 등 도시규모가 비슷하고 당면한 현안문제 또한 공통점이 많은 만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서로의 노하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시의회간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을 적극 제안했다.

자흐라 사드라자마뉴리 위원장은 박 위원장의 환대에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서울 방문을 통해 수도권매립지, 자원회수시설 등의 환경기초시설을 둘러보고 발전된 한국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서 박 위원장의 제안에 대해 “서울시와 테헤란시가 공통적으로 관심을 가질만한 분야들이 있는 만큼 이번 방문이 양도시의 시의회간 교류협력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교류확대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인 공감을 표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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