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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재 당진시장 1호 결재 ‘시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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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재 당진시장이 자연재난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있다. 당진시 제공


김기재 충남 당진시장이 민선 9기 첫 결재로 ‘시민 안전’을 선택했다.

2일 당진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전날 1호 결재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에 서명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예방 중심의 사전 대응으로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한다.

종합대책에는 △단계별 비상근무 실시 △최우선 주민 대피 체계 구축 △인명피해 우려 지역 추가 발굴 관리 △지하공간(주차장) 및 주택 침수 피해 재발 방지 △재난 현장에 신속한 복구 인력·장비 투입 등이 담겼다.

김 시장은 2일 오전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재난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안, 주민 대피 및 현장 통제 중점사항 등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

그는 종합대책회의에 이어 수해복구사업 현장 5곳을 방문해 추진 상황도 확인했다.

김 시장은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당진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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