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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억 원 투자유치 ‘수원.판(PANN)’, 2026년 참가 기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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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2026 수원기업 아이알(IR)데이 수원.판(PANN)’의 9~10기에 참여할 기업을 7월 6일부터 1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수원기업 IR데이 수원.판(PANN)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원의 중소·벤처·창업 기업을 발굴해 기업이 IR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를 유치할 기회를 제공한다.

추가 모집 대상은 수원시 소재 기업 또는 2026년 내 본사, 연구소, 공장 등을 수원으로 이전할 예정인 창업 초기,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바이오, 초격차 기술 등 미래 전략 산업 분야 기업 등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투자 유치를 위한 맞춤형 원스톱 지원을 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기업 진단, 투자 전략 수립 1:1 컨설팅 ▲아이알(IR) 스토리라인 구성, 스피치 역량 강화 교육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 등 유력 벤처캐피털(VC) 대상 실전 아이알(IR) 피칭 기회 제공 ▲투자자, 오픈 이노베이션 수요 기업과의 네트워킹 등이다.

수원시와 운영사는 IR데이 종료 후에도 성과 모니터링, 후속 투자자 매칭, 운영사 직접 투자 검토 연계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스케일업(Scale-up)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가 2024년부터 운영한 수원.판(PANN)은 중소·벤처 창업 기업의 실질적인 자금 조달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1기부터 8기까지 선정된 총 59개사 중 14개사가 총 233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수원.판(PANN)’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올해 상반기 모집에는 전년보다 1.5배 증가한 179개 기업이 몰리며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는 높은 현장 수요를 반영해 올해 선정 기업을 지난해보다 10개 늘어난 총 32개사(기수별 8개사)로 확대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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