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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관리비 조건 대폭 완화” 광명동굴 운영 민간사업자 재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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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재공모후 2월20일 사업신청서 접수

경기 광명도시공사는 사용료와 운영·관리비 조건을 대폭 완화해 광명동굴 운영 민간사업자를 12일 재공모한다고 밝혔다.

민간사업자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19일 자료열람과 현장안내에 이어 22~23일 질의응답을 갖는다. 오는 2월 20일 민간사업자 사업신청서를 접수한다. 사용료와 사업신청보증금 납부는 전자입찰(온비드)로 진행한다. 다음달 12~20일까지다.


광명동굴 내부 모습. 광명시 제공
이후 사업신청서 평가위원회에서 선정한 우선협상대상자 협상을 거쳐 최종 협약(안)을 체겨할 예정이다. 협약체결 후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운영한다.

SPC는 공공부문 50.36%, 민간부문이 49.64% 지분 출자해 광명동굴 운영권은 2047년까지 최대 30년간 갖는다.

이는 지난해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광명동굴을 자본력과 경영관리 능력이 있는 민간사업자와 공사가 공동운영해 광명동굴의 지속발전 가능한 사업모델로 만들려는 사업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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